적은 떡과 물고기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할 때마다 떠오르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과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노래의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할 때마다 떠오르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과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노래의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귀중한 공간이 허락되어 영아부 아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아부는 2018년 동탄에 더샘물교회가 세워지고 아가들이 태어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유아세례를 받고 영아부 막내로
“안식년 -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내일부터 1년 동안(2024.7~2025.6) 교회가 허락하신 안식년을 가지려 합니다. 종종 걱정하시는
소설가 보르헤스는 자신의 인생은 몇 단어로 압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 불멸, 거울, 미로, 실명, 시… 작가는 풍경이 흐려지는 실명의 과정을 통해 내면을
먼저 산 사람으로 산다는 것 선생(先生). 직역하면 ‘먼저 산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살아온 생애가 고단했을지, 즐거움의 연속이었을지, 뒤따르는 아이가 알 수는 없으나
부재(不在)의 존재(存在) 지난 주중 어버이날 즈음하여 한 장로님과 대화했습니다. 이미 소천하신 부모님이 노년에 진지 드실 때, 고기반찬을 자주 올려드렸더라면 좋았을
믿음과 사랑을 지키세요 바둑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바둑에는 아마추어 바둑과 프로 바둑이 있습니다. 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20대 한때, 바둑에 빠졌다가
주님의 양식, 사도행전 드실 시간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수 자이언티가 부른 ‘꺼내 먹어요’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멜로디와 함께 가사 첫
사순절_실패를 통해 은혜를 배웁니다 벌써 봄입니다. 봄을 오래 기다렸는지, 지난 주에는 저녁마다 쓴 일기 끝에 항상 동일한 문장을 썼습니다. ‘봄이다. 봄이
기도없이 허둥대는 삶, 분주한 중에도 평안한 삶 이십 년 전, 미국에서 목회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가정교회세미나를 참여하고 돌아온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