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물소식2020-12-13T07:48:31+09:00

적은 떡과 물고기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By |7월 26th, 2024|Categories: 목회편지|

적은 떡과 물고기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할 때마다 떠오르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과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노래의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예품예배를 소개합니다

By |7월 20th, 2024|Categories: 목회편지|

예품예배를 소개합니다 귀중한 공간이 허락되어 영아부 아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아부는 2018년 동탄에 더샘물교회가 세워지고 아가들이 태어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유아세례를 받고 영아부 막내로 예품예배를 드리던 저희 가정의 첫째 하늘이는 올해

“안식년 –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By |6월 29th, 2024|Categories: 목회편지|

  “안식년 -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내일부터 1년 동안(2024.7~2025.6) 교회가 허락하신 안식년을 가지려 합니다. 종종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으며 저 자신도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 맛집 더샘물교회, 6월 23일 Just Taste It!

By |5월 31st, 2024|Categories: 목회편지|

소설가 보르헤스는 자신의 인생은 몇 단어로 압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 불멸, 거울, 미로, 실명, 시… 작가는 풍경이 흐려지는 실명의 과정을 통해 내면을 확장시키는 인생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됩니다.

부재(不在)의 존재(存在)

By |5월 10th, 2024|Categories: 목회편지|

    부재(不在)의 존재(存在) 지난 주중 어버이날 즈음하여 한 장로님과 대화했습니다. 이미 소천하신 부모님이 노년에 진지 드실 때, 고기반찬을 자주 올려드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때는 노년을 몰라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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