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와 함께 하는 기독교학교
2012년 초등학생 24%가 정신적, 정서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접하고, 샘물중고등학교 이사회는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기독교학교를 분립 개척하는 소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7년 은혜샘물교회에서 성도 40명을 파송하여 더샘물교회를 분립 개척하고, 2019년
“안식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교회가 허락하신 안식년을 잘 누렸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께 깊은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정겨운 성도들과 자녀들,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교회라는 몸이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라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분별
오늘날 청소년의 교회 대탈출(Youth Exodus)의 가속화로 인해 머지않아 교회에 아이들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제 다음세대도 미전도종족처럼 수직적 선교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음세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6월 필독서 폴 바스덴, 짐 존슨,『이야기는 힘이 세다』성서유니온선교회, 2023
이야기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인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 전인격에 영향을 끼쳐 우리로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며 반응하여 움직이게 합니다. 또한 이야기는 그것이 제공하는 실제 배경 속에서 여러 사건들과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은 기쁨!
많은 화가들이 그린 ‘선한 목자’는 사랑과 위엄이 있는 깨끗한 차림에 양을 어깨에 둘러멘 모습입니다. 그러나 독일의 루카스 크라나흐(1472~1553)가 그린 ”선한 목자 그리스도”는 다 해진 겉옷 한 장만 겨우 걸친 상처투성이의
Just Taste it!
얼마 전에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민초가 맛있다, 맛없다" 논쟁을 벌이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오래전 출시한 '민트초콜릿칩' 맛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스테디셀러이면서도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립니다. 아이들은 민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