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필독서, C.S. 루이스,『책 읽는 삶』 두란노, 2021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낙엽이 소복이 내려앉는 이 계절은 독서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입니다. 독서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니아

11월 필독서, C.S. 루이스,『책 읽는 삶』 두란노, 20212025-11-07T14:32:23+09:00

말씀을 사유하기, 커피 한잔과 성경 한 구절

저희 집 둘째가 이번 주부터 유치부에서 하는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풍성한 말씀이

말씀을 사유하기, 커피 한잔과 성경 한 구절2025-10-17T10:54:22+09:00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가을

벌써 12년전의 이야기입니다. 경영컨설턴트로 P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컨설턴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회사였기에 프로젝트 내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중간 임원 보고를 앞두고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가을2025-09-19T13:52:55+09:00

사람과 사건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가세요

이제 9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의 여운이 길게 남아 있습니다. 폭염의 시간을 건너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릴 적 여름은 뜨거운 한낮을 지나 저녁이 오면

사람과 사건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가세요2025-09-05T15:48:29+09:00

작지만 빛나는, 청년1부 이야기

청년 1부는 작년, 막 스무 살이 된 두 명의 청년으로 시작한 아주 작은 공동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자라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작지만 빛나는, 청년1부 이야기2025-08-29T11:06:23+09:00

예배가 쪼금 길고 미지근했던 딥틴

지난 8월 9-10일 양일간 진행됐던 딥틴 수련회를 마치면서, 아이들에게 이번 수련회를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고 했더니, 어떤 아이는 "예배가 '쪼금' 길었"다고 표현했고, 어떤

예배가 쪼금 길고 미지근했던 딥틴2025-08-22T14:01:09+09:00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이들

지난 달 7월 19~20일 이틀 동안, 더샘물교회 유년초등부에서 ‘하나님을 예배해 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이들2025-08-15T15:27: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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