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필독서 오스 기니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IVP, 2025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을 맞이했습니다. 이맘때면 분주했던 일상을 돌아보며 “올 한 해, 나 정말 잘 살았나?” 스스로 묻게 됩니다. 하지만 이 질문이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을 맞이했습니다. 이맘때면 분주했던 일상을 돌아보며 “올 한 해, 나 정말 잘 살았나?” 스스로 묻게 됩니다. 하지만 이 질문이
지난 5년간 이어온 ‘더성경읽기’팀이 다이어리 형식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은 매일 5장씩 읽고 기록하고 기도하도록 일년 일독을 안내합니다. 그동안 참여한 분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1914년 12월, 발명왕 에디슨의 뉴저지 실험실과 공장에 대규모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67세였습니다. 그간 누적된 그의 성과들이 불길에 휩싸여 재가 되어
찬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이 스며드는 가을, 들녘마다 황금빛 곡식이 고개를 숙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묻는 계절입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낙엽이 소복이 내려앉는 이 계절은 독서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입니다. 독서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니아
작년 종교개혁기념주일에 목회편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올해에도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휴직을 하고 육아를 하며 보냈습니다. 갑작스런
저희 집 둘째가 이번 주부터 유치부에서 하는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풍성한 말씀이
벌써 12년전의 이야기입니다. 경영컨설턴트로 P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컨설턴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회사였기에 프로젝트 내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중간 임원 보고를 앞두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1만에서 2만 단어의 말을 한다고 하죠. 그런데 얼마나 많은
이제 9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의 여운이 길게 남아 있습니다. 폭염의 시간을 건너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릴 적 여름은 뜨거운 한낮을 지나 저녁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