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품예배’를 시작합니다!

‘예품예배’를 시작합니다! 더샘물 교회학교의 첫 번째 기관인 영아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 3세 이전의 아가와 엄마, 아빠, 혹은 1차 양육자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엄마의 태에서부터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함께 드리는 예배를 ‘예품예배’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예품예배는 ‘엄마 아빠 품에서 예수님의 품을 경험하는 우리 아가의 첫 예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생명을 부여 받는 순간부터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서는 것을 양육의 첫걸음으로 띄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야 하듯, 우리의 자녀들은 전 연령의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야 합니다. 그 첫 단계인 영아부가 신설됨을 주님께 감사하며, 세 번의 짧은 강의를 아래와 같이 7월 3주간 열게 됩니다. 그리고 8월 첫 주부터는 ‘예품예배’가 진행 될 것입니다. 공동체의 어른들께서 어린 자녀들을 볼 때마다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누리는 평화(민6:24-26)’가 있기를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세대의 기도와 헌신으로 자라게 될 다음 세대를 함께 상상한다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우리 품에 안겨주신 생명들이 하나님 나라의 경건한 자녀로 자라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소망하며 그 시작인 ‘예품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영아부 담당자 박미숙 사모   더샘물 영아부

‘예품예배’를 시작합니다!2018-07-14T22:18:19+09:00

더샘물의 목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입니다

더샘물의 목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이다" -존 칼빈(John Calvin) 우리가 사는 일상에는 늘 생생한 소음으로

더샘물의 목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입니다2018-06-16T21:49:00+09:00

호스가 빠져 버린 진공청소기에게서 배운 것

호스가 빠져 버린 진공청소기에게서 배운 것 십 이년 전, 미국에서 목회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가정교회세미나를 참여하고 돌아온 주말이었습니다. 강행군으로 몸은

호스가 빠져 버린 진공청소기에게서 배운 것2018-06-03T07:31:46+09:00

더샘물의 기도 Prayer 9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내가 앉아 있었던 의자들은 모두 나무가 되기를/더 이상 봄이 오지 않아도 의자마다 싱싱한 뿌리가 돋아/땅속 깊이 실뿌리를 내리기를/실뿌리에 매달린 눈물들은 모두

더샘물의 기도 Prayer 9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2018-05-12T15:42:36+09:00

부모는 창조주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이번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문득, 1997년에 제작된 이탈리아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았던

부모는 창조주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2018-05-05T17:18:33+09:00

봄엔 봄의 법칙으로 살아요

봄이 완연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새벽에는 제법 두꺼운 옷을 챙겨야 하지만 정오쯤 되면 덥다고 느낄 만큼 기온이 오릅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봄엔 봄의 법칙으로 살아요2018-04-28T18:32:07+09:00

더샘물 쾌락주의자 선언

살면서 늘 참 즐거운 일이 별로 없습니다. 뉴스는 늘 우리가 사는 세상의 험난한 일들을 먼저 앞다투어 전합니다. 가뜩이나 활력을 잃은 삶은 뉴스를

더샘물 쾌락주의자 선언2018-04-21T12:52:17+09:00

타오르는 책, 이글거리는 믿음을 이고 세상 속으로

타오르는 책, 이글거리는 믿음을 이고 세상 속으로 주중에 한 목자님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일년을 기다리는 것 같은 두시간의 기다림의 자리에서 손에 든 책을

타오르는 책, 이글거리는 믿음을 이고 세상 속으로2018-04-14T17:21:08+09:00

봄의 초록에 응답하라 꽃들

봄의 초록에 응답하라 꽃들 “사내가 초록 페인트 통을 엎지른다/나는 붉은 색이 없다/손목을 잘라야 겠다” (진은영, 봄이 왔다, 전문) 몇 년 전 충격적으로

봄의 초록에 응답하라 꽃들2018-04-07T14:08: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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