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시편88편)

  기도가 온통 울부짖음 일 때가 있습니다. 내 가슴에 담긴 말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너지고 쏟아져 나오는 날이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좋은 날이

울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시편88편)2019-06-29T14:18:22+09:00

몸보다 먼저 마음이 주께 있는 사람(시편84편)

몸보다 먼저 마음이 주께 있는 사람(시편84편) “누가 복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시인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 중에

몸보다 먼저 마음이 주께 있는 사람(시편84편)2019-06-22T20:39:57+09:00

Summer Prayer 9 – 함께 들어가는 믿음의 여름

Summer Prayer 9 – 함께 들어가는 믿음의 여름 한 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여름입니다. 여름은 치열하게 열매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Summer Prayer 9 – 함께 들어가는 믿음의 여름2019-06-15T13:48:14+09:00

100년 뒤에 읽을 수 있는 소설

100년 뒤에 읽을 수 있는 소설 2114년에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쓴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 ‘한강’입니다. 한강은 자신의 소설 ‘채식주의자’로

100년 뒤에 읽을 수 있는 소설2019-06-01T20:01:00+09:00

우리가 VIP초청을 하는 이유

우리가 VIP초청을 하는 이유 벌써 여름이 오나 생각이 들 정도로 기온이 올랐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도 내렸습니다. 더위에 강건하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더워지면 찾는

우리가 VIP초청을 하는 이유2019-05-25T16:36:13+09:00

더샘물교회 선생님 감사합니다

먼저 난 사람. ‘선생(先生)’을 풀어 쓰면 먼저 난 사람입니다. 어린 자녀세대보다 먼저 태어나 먼저 배우고 먼저 살아간 사람입니다. 하지만 먼저 태어났다고 다

더샘물교회 선생님 감사합니다2019-05-18T14:11:46+09:00

레위기라는 주님의 양식을 함께 먹어요

지난 2000년 7월 25일 미국 뉴욕을 향해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공항을 이륙하던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여객기가 채 2분도 안 돼 추락하는 안타까운

레위기라는 주님의 양식을 함께 먹어요2019-05-11T13:19:45+09:00

추억의 박물관을 채워주세요

우리가 ‘어린이’하면 떠올리는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3년 아동문학연구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면서 ‘어린이’라는 명칭을 처음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린이들의 인권을 고려하는

추억의 박물관을 채워주세요2019-05-04T13:30:53+09:00

엄마 번역기, 예수 번역기

엄마 번역기, 예수 번역기 오래 전 제가 품었던 이상한 열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첫 딸이 네 살이 되었을 무렵, 태어난 딸이 말을 배우기

엄마 번역기, 예수 번역기2019-08-31T15:15:59+09:00

잔인한 4월과 우리 주님의 부활

잔인한 4월과 우리 주님의 부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기억과 욕망을 뒤섞고/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겨울은 따뜻했었다/대지를 망각의 눈(雪)으로 덮어주고/가냘픈 목숨을

잔인한 4월과 우리 주님의 부활2019-04-21T19:26:59+09:0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