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생명을 향한 그리움입니다

부활은 생명을 향한 그리움입니다. 부활의 아침을 생각하면 10년 전 아프칸 사건으로 떠난 배형규 목사가 기억납니다. 그 아들을 보내고 슬퍼하셨던 부모님과 가족들, 그를

부활은 생명을 향한 그리움입니다2018-03-31T22:31:00+09:00

눈이 내립니다, 그래도 봄입니다!

눈이 내립니다, 그래도 봄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3월 21일은 춘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진다는 절기입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목도리를 다시 꺼내 목에

눈이 내립니다, 그래도 봄입니다!2018-03-24T17:30:14+09:00

불행합니까?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불행합니까?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모든 일에 시작과 끝이 있는 것처럼, 어떤 인생이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불행합니까?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2018-03-17T16:21:04+09:00

개학을 했습니다. 부모는 무엇을 할까요?

경칩도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눈이 와도 봄을 알리는 서설(瑞雪)입니다. 이제 자녀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을 하고, 개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상급학교에

개학을 했습니다. 부모는 무엇을 할까요?2018-03-10T16:30:18+09:00

목장을 시작합니다  

“함께 울며 기뻐하며 기도합니다,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목장, 하나님 나라 동반자로써 같이 소망하고 평안함을 얻는 오두막!, Not a Fan, 주님이

목장을 시작합니다  2018-03-10T16:29:34+09:00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은 일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은 일하십니다   [제1차 Prayer 9]은 1월 8일에 시작하여 2월 24일 까지 42일동안 대장정을 끝냈습니다.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은 일하십니다2018-02-24T14:30:05+09:00

명절을 맞이하는 언약가족들의 자세

“명절을 맞이하는 언약가족들의 자세 ”   민족의 명절인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고,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입니다. 가족은 누구에게는 기쁨이지만 어느 시인처럼 맞이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밖에선/그토록 빛나고 아름다운 것/집에만 가져가면/꽃들이/화분이//다 죽었다” [진은영, ‘가족’ 전문] 시인은 본질을 관통하는 관찰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 시인은 한국의 가족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한국의 가족사에는 사랑하기에 함부로 무례해서, 그 무례함의 켜가 오래되어서 서로 상처주는 가족이야기가 적지 않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화해 하려다 사랑 때문에 상처가 덧나는 사랑의 아픈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때가 명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 사랑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언약가족이 된다는 것 말입니다. 집에만 가져와도 꽃들이, 화분이 생기를 찾게 되는 언약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물론 완성형이 아니라,

명절을 맞이하는 언약가족들의 자세2018-02-18T19:20:45+09:00

퀼트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퀼트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제 아내는 퀼트를 좋아합니다. 며칠 전 아내가 오랜만에 이리 저리 천들을 펼쳐 놓았습니다. 작은 소품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퀼트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2018-02-18T19:06:48+09:00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한답니다(마6:34)

이번 주 설교준비를 하면서 10여 년 전쯤 있었던 일상의 기록을 일기에서 찾고는 웃었습니다. 그때 한 성도의 배려로 집으로 배달되는 물통과 냉온수기가 놓여졌습니다.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한답니다(마6:34)2018-02-18T19:21:3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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