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물교회의 믿음 계승 사역에 한 걸음을 내딛는 여름성경학교
더샘물교회의 믿음 계승 사역에 한 걸음을 내딛는 여름성경학교 (주제: 노아 메이커스 – 방주를 만드는 사람들) 제임스 K. A. 스미스의 책 『습관이 영성이다』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라파엘 전파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저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할 때 가장 큰 부담을 느낍니다. 큰 행사를 맡은 책임자로 준비해야 할 것도, 신경써야 할 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부터 세부적인 사항 하나하나까지
차경(借景)으로 구원을 맛보다
차경(借景)으로 구원을 맛보다 미국에서 목회를 할 때, 제가 살던 도시 바로 옆 도시가 많이 부유한 도시였습니다. 차로 10분을 운전해서 가면,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원이 있었습니다. 그 넓디넓은 공원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사람 오래전, 제가 교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때가 기억납니다. 눈이 하얀 꽃송이로 하늘을 가득 채우던 날, 사촌 누님을 따라 교회 문 앞까지 갔습니다. 누님은 저를
복음 맛집을 아시나요? Just taste it!
복음 맛집을 아시나요? Just Taste it! 이기주 작가는 ‘부재(不在)의 존재(存在)’라는 글에서 ‘바닷가 다이어리’라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그 장례식에서 아버지의 불륜으로 태어난 이복동생을 처음 만납니다. 이복동생과 남겨진 자매들이 함께 식사를
다음세대를 기르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기르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부사를 쓴다. 한 문장 안에 하나만 쓸 때도 있고, 두 개 이상 넣을 때도 있다. 물론 전혀 쓰지 않기도 한다. 나는 부사를 쓰고, 부사를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