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품예배를 소개합니다
귀중한 공간이 허락되어 영아부 아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아부는 2018년 동탄에 더샘물교회가 세워지고 아가들이 태어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유아세례를 받고 영아부 막내로 예품예배를 드리던 저희 가정의 첫째 하늘이는 올해 7살입니다.
“안식년 –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안식년 -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내일부터 1년 동안(2024.7~2025.6) 교회가 허락하신 안식년을 가지려 합니다. 종종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으며 저 자신도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 맛집 더샘물교회, 6월 23일 Just Taste It!
소설가 보르헤스는 자신의 인생은 몇 단어로 압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 불멸, 거울, 미로, 실명, 시… 작가는 풍경이 흐려지는 실명의 과정을 통해 내면을 확장시키는 인생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산 사람으로 산다는 것
먼저 산 사람으로 산다는 것 선생(先生). 직역하면 ‘먼저 산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살아온 생애가 고단했을지, 즐거움의 연속이었을지, 뒤따르는 아이가 알 수는 없으나 먼저 만들어 온 삶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 그게
부재(不在)의 존재(存在)
부재(不在)의 존재(存在) 지난 주중 어버이날 즈음하여 한 장로님과 대화했습니다. 이미 소천하신 부모님이 노년에 진지 드실 때, 고기반찬을 자주 올려드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때는 노년을 몰라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을 지키세요
믿음과 사랑을 지키세요 바둑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바둑에는 아마추어 바둑과 프로 바둑이 있습니다. 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20대 한때, 바둑에 빠졌다가 그 이후는 둔 적이 없습니다. 몇 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