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Taste it! 주일(10/20)을 준비하며
가을이 드디어 왔습니다. 낮밤으로 계속된 무더위 속에서 이 뜨거운 여름이 도대체 언제 끝날 것인지 묻고 또 물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은 힘겨웠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가 영원하리라고 낙담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을은 반드시
함께 서사를 쌓아가는 작은 기도의 공동체
더샘물교회는 다음세대를 향한 특별한 비전과 꿈을 갖고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믿음 계승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샘물교회 청년부는 더샘물교회의 특수한
믿음 계승의 첫 단추, 복음 누리기
“맞아, 맞아! 결국 돌아오더라!” 지난 주간, 아내와 대화하면서 같이 외쳤던 말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이 아는 지인들도 여럿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우리 아이들 : 그 인생에 만남의 복
헨리 나우웬은 어느 날 우연히 렘브란트의 작품 <탕자의 귀향>을 만났습니다. 렘브란트의 그림은 그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고 그의 저서 『탕자의 귀향』이 집필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렘브란트의 그림과 헨리 나우웬의 깊은 영성을
적은 떡과 물고기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할 때마다 떠오르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과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노래의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예품예배를 소개합니다
귀중한 공간이 허락되어 영아부 아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아부는 2018년 동탄에 더샘물교회가 세워지고 아가들이 태어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유아세례를 받고 영아부 막내로 예품예배를 드리던 저희 가정의 첫째 하늘이는 올해 7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