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기대하는 2021년
사명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기대하는 2021년 2020년 우리는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인생전체를 압축해 놓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이 뽑은 2020년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1위는 14.1%를 얻은 ‘코로나19’가
더샘물교회에서 사람을 세우는 일의 의미
더샘물교회에서 사람을 세우는 일의 의미 지난 주일, 코로나19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 임직자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더샘물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주목했습니다. 당회의 공천, 운영위의 투표를
코로나19로 맞이하는 추석
“나 처음 가보는 길엔 자신이 없어/한 참을 그냥 서 있기도 하지/때론 용기를 내어 걷기도 하지만/그저 익숙한 길로만 걸음 옮기지//생각해보면 우리 살아가는 이 세상도/지나보지 못한 길인걸/그래도 난 걸어가고 있잖아/그래도 우린 살아가고
코로나19시대에 여름나기 4 – 오래가는 코로나에 감정 휘둘리지 않기
코로나19시대에 여름나기 4 – 오래가는 코로나에 감정 휘둘리지 않기 2020년을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까요? 팬데믹의 해로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월에 대유행을 보인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경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9차 결정사항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9차 결정사항>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 화요일(18일) 방역조치 강화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강제 조치가 적용되었고 수요일(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 교회의 대면
코로나19시대에 여름나기 3 – 자녀세대에 물려줄 기후와 환경 생각하기
코로나19시대에 여름나기 3 – 자녀세대에 물려줄 기후와 환경 생각하기 이렇게 오랫동안 머문 장마는 처음입니다. 일본, 중국, 우리나라를 마실 다니듯 넘나들면서 폭우와 홍수 그리고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만들었습니다. 이재민을 홍수이재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