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물소식2020-12-13T07:48:31+09:00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3 – 복상에서 일상으로

By |8월 5th, 2022|Categories: 목회편지|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3 – 복상에서 일상으로 속담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음력 오뉴월은 양력 7~8월로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럴 때, 손님이 오면 대접할 음식도 마땅치 않고, 흐트러진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2 – 밤 견디기

By |7월 30th, 2022|Categories: 목회편지|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2 - 밤 견디기“저인망의 어둠이 온다//더 많이 군데군데 별 돋으면서/가뭄 타는 들녘 콩싹 터져오르는 소리 난다//가마솥 가득 푹 삶긴 더위/솥검정 같은 이 더위를 반짝반짝 먹고 있다//보리밥에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By |7월 15th, 2022|Categories: 목회편지|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요즘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위와 습기가 반복되는 지치기 쉬운 날씨입니다. 여름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름의 더위가 견디기 어렵다 하고, 또 누군가는 겨울의 추위가 버티기 쉽지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By |7월 9th, 2022|Categories: 목회편지|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최근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순수한 수학을 연구하고자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중에 수학을 공부하려는 수포자 고등학생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탈북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By |7월 1st, 2022|Categories: 목회편지|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사는 게 참 즐거운 일이 별로 없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종종 만나는 험산(險山)입니다. 그러나 그때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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