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3 – 복상에서 일상으로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3 – 복상에서 일상으로 속담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음력 오뉴월은 양력 7~8월로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럴 때, 손님이 오면 대접할 음식도 마땅치 않고, 흐트러진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2 – 밤 견디기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2 - 밤 견디기“저인망의 어둠이 온다//더 많이 군데군데 별 돋으면서/가뭄 타는 들녘 콩싹 터져오르는 소리 난다//가마솥 가득 푹 삶긴 더위/솥검정 같은 이 더위를 반짝반짝 먹고 있다//보리밥에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무더운 여름에 떠올리는 믿음 여름 Prayer9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여름 기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름보다 더 뜨겁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한편으로 여름을 쉼과 충전을 통해 무더위를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요즘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위와 습기가 반복되는 지치기 쉬운 날씨입니다. 여름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름의 더위가 견디기 어렵다 하고, 또 누군가는 겨울의 추위가 버티기 쉽지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최근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순수한 수학을 연구하고자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중에 수학을 공부하려는 수포자 고등학생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탈북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사는 게 참 즐거운 일이 별로 없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종종 만나는 험산(險山)입니다. 그러나 그때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