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요즘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위와 습기가 반복되는 지치기 쉬운 날씨입니다. 여름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름의 더위가 견디기 어렵다 하고, 또 누군가는 겨울의 추위가 버티기 쉽지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우리가 믿음계승사역을 하는 이유 최근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순수한 수학을 연구하고자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중에 수학을 공부하려는 수포자 고등학생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탈북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더샘물 성도들은 삶을 향유합니다 “사는 게 참 즐거운 일이 별로 없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종종 만나는 험산(險山)입니다. 그러나 그때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VIP를 예배로 초청합니다
VIP를 예배로 초청합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그의 과거와/현재와/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부서지기 쉬운/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마음./내 마음이
우리를 믿는 게 아니라 주님을 믿기에 웃습니다
우리를 믿는 게 아니라 주님을 믿기에 웃습니다 더샘물교회가 가정교회운동, 믿음계승운동, 선교운동을 설립비전으로 시작한 지 벌써 5년 째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운동의 최전선에서 섬기는 분들이 목자입니다. 귀한 모범이 되어 주시고, 섬김으로 목원들을 세워
그대 생애, 주께서 반할 만 하오
그대 생애, 주께서 반할 만 하오 “꽃이 지니 몰라보겠다.//용서해라./蓮.” [시인 윤제림, ‘목련에게’ 전문(全文)] 시치미 떼는 시를 잘 쓰는 시인 윤제림이 지는 연꽃을 보며 지은 두 연으로 이루어진 짧은 시입니다. 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