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물소식2020-12-13T07:48:31+09:00

여름을 이기는 방법 – 간서치(看書痴)가 되어보지 않으실래요?

By |7월 21st, 2018|Categories: 목회편지|

  여름을 이기는 방법 – 간서치(看書痴)가 되어보지 않으실래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덥습니다. 이 불볕 더위를 매일 몸으로 견디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폭염(暴炎)의 치열한 일념은 우리의 우아한 일상에

‘예품예배’를 시작합니다!

By |7월 14th, 2018|Categories: 목회편지|

‘예품예배’를 시작합니다! 더샘물 교회학교의 첫 번째 기관인 영아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 3세 이전의 아가와 엄마, 아빠, 혹은 1차 양육자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엄마의 태에서부터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함께 드리는 예배를 ‘예품예배’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예품예배는 ‘엄마 아빠 품에서 예수님의 품을 경험하는 우리 아가의 첫 예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생명을 부여 받는 순간부터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서는 것을 양육의 첫걸음으로 띄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야 하듯, 우리의 자녀들은 전 연령의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야 합니다. 그 첫 단계인 영아부가 신설됨을 주님께 감사하며, 세 번의 짧은 강의를 아래와 같이 7월 3주간 열게 됩니다. 그리고 8월 첫 주부터는 ‘예품예배’가 진행 될 것입니다. 공동체의 어른들께서 어린 자녀들을 볼 때마다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누리는 평화(민6:24-26)’가 있기를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세대의 기도와 헌신으로 자라게 될 다음 세대를 함께 상상한다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우리 품에 안겨주신 생명들이 하나님 나라의 경건한 자녀로 자라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소망하며 그 시작인 ‘예품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영아부 담당자 박미숙 사모   더샘물 영아부 개설 특강 - 20분 육아 톡! *톡 하나! /

더샘물의 목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입니다

By |6월 16th, 2018|Categories: 목회편지|

더샘물의 목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이다" -존 칼빈(John Calvin) 우리가 사는 일상에는 늘 생생한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조금도 주저함이 없는 배고픈 아이의 울음소리, 칭얼거리는

호스가 빠져 버린 진공청소기에게서 배운 것

By |6월 3rd, 2018|Categories: 목회편지|

호스가 빠져 버린 진공청소기에게서 배운 것 십 이년 전, 미국에서 목회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가정교회세미나를 참여하고 돌아온 주말이었습니다. 강행군으로 몸은 지쳤지만 한 주간 집을 비운 마음의 짐도 날려

더샘물의 기도 Prayer 9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By |5월 12th, 2018|Categories: 목회편지|

“그동안 내가 앉아 있었던 의자들은 모두 나무가 되기를/더 이상 봄이 오지 않아도 의자마다 싱싱한 뿌리가 돋아/땅속 깊이 실뿌리를 내리기를/실뿌리에 매달린 눈물들은 모두 작은 미소가 되어/복사꽃처럼 환하게 땅 속을 밝히기를//그동안 내가

부모는 창조주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By |5월 5th, 2018|Categories: 목회편지|

이번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문득, 1997년에 제작된 이탈리아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았던 로베르토 베니니의 연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귀도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