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평범한 우리를 교회로 세우는 비범한 목적의 그릇
더샘물교회는 태어난 지 두 달 남짓 어린 교회입니다. 그동안 더서로 세움을 통해 함께 교제하고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Prayer9을 통하여 서로를 한 목적 안에서 세우며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져 왔습니다. 이제 목장이라는 그릇을
명절을 맞이하는 언약가족들의 자세
“명절을 맞이하는 언약가족들의 자세 ” 민족의 명절인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고,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입니다. 가족은 누구에게는 기쁨이지만 어느 시인처럼 맞이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밖에선/그토록 빛나고 아름다운 것/집에만 가져가면/꽃들이/화분이//다 죽었다” [진은영, ‘가족’ 전문] 시인은 본질을 관통하는 관찰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 시인은 한국의 가족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한국의 가족사에는 사랑하기에 함부로 무례해서, 그 무례함의 켜가 오래되어서 서로 상처주는 가족이야기가 적지 않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화해 하려다 사랑 때문에 상처가 덧나는 사랑의 아픈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때가 명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 사랑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언약가족이 된다는 것 말입니다. 집에만 가져와도 꽃들이, 화분이 생기를 찾게 되는 언약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물론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가족입니다. 축복합니다. 하지만 그 언약가정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 중에 헬리콥터를 타고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밟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기압차이로 심장이 견디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등산도 한 걸음부터 시작해서 정상을 향하듯이, 언약가정도 한 걸음씩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걸어서 성장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랑으로 걸어낸 한 걸음은 배우자에게 사랑이 깃들게 하고 그 슬하에서 자녀를 기릅니다.
퀼트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퀼트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제 아내는 퀼트를 좋아합니다. 며칠 전 아내가 오랜만에 이리 저리 천들을 펼쳐 놓았습니다. 작은 소품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조각난 천들을 펼쳐 놓았는가 하면, 금새 빠른 손놀림으로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한답니다(마6:34)
이번 주 설교준비를 하면서 10여 년 전쯤 있었던 일상의 기록을 일기에서 찾고는 웃었습니다. 그때 한 성도의 배려로 집으로 배달되는 물통과 냉온수기가 놓여졌습니다. 약수물처럼 시원한 물과 차를 끓이는 수고를 덜어주는 뜨거운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대안입니다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첫 걸음을 걷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성도님들이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자원했을 때, 저는 하나님의 신비를 느꼈습니다. 대부분 서로 모르는 분들이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