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단기봉사 보고합니다
2019년 여름 단기봉사 보고합니다 지난 7/22(월)~27(토), 2019년 단기봉사팀은 배길호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필리핀 세부의 HolyseedChristian School을 방문해 단기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솔자로 부름 받아 선교지와 단기팀을 섬기며 누리게 된 감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고 사시나요? 무엇을 응시하고 사시나요? 작가들은 종일 자신의 자식 같은 작품을 구상하고 그것을 들여다봅니다. 소설가 김훈은 2000년 겨울 눈이 녹은 뒤 충남 아산 현충사, 이순신 장군의 사당에 여러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 눈물은 왜 짠가, 하고 물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시인 함민복입니다. 그 질문을 제목으로 쓴 시인의 산문에는 어느 해, 가세가 기울어 모실 수 없는 어머니를 고향 이모님
울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시편88편)
기도가 온통 울부짖음 일 때가 있습니다. 내 가슴에 담긴 말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너지고 쏟아져 나오는 날이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좋은 날이 있는 것은 좋지 않은 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지
몸보다 먼저 마음이 주께 있는 사람(시편84편)
몸보다 먼저 마음이 주께 있는 사람(시편84편) “누가 복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시인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 중에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예루살렘에 사는 제사장일가요?
Summer Prayer 9 – 함께 들어가는 믿음의 여름
Summer Prayer 9 – 함께 들어가는 믿음의 여름 한 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여름입니다. 여름은 치열하게 열매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육체적으로 기력이 쇠하는 시간이고, 영적인 재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