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가 복음을 믿고, 누리고, 전하는 더샘물교회
더샘물교회는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교회로, 교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가정교회운동,
‘더샘물학교’ 및 주일학교를 통해 다음세대 교회를 세워가는 믿음계승운동,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선교운동을 교회의 3대 핵심 사역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 필독서 제프 로빈슨, 『험담, 그 일상의 언어』 구름이머무는동안, 2024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1만에서 2만 단어의 말을 한다고 하죠. 그런데 얼마나 많은 말들이 다른 이를 세우기보다 상처를 주고, 관계를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제프
사람과 사건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가세요
이제 9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의 여운이 길게 남아 있습니다. 폭염의 시간을 건너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릴 적 여름은 뜨거운 한낮을 지나 저녁이 오면 여지없이 추워서 잠들 때는 얇은 이불을 덮어야 했습니다. 1994년 열대야의 밤을 처음 만난
작지만 빛나는, 청년1부 이야기
청년 1부는 작년, 막 스무 살이 된 두 명의 청년으로 시작한 아주 작은 공동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자라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에는 캠퍼스 심방을 통해 청년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