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드라마의 제목처럼, 오늘날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지만, 마음 깊은 곳의 불안과 공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삶의 근본 원인이 다름 아닌 ‘믿음 없음’에 있다고 진단합니다. 이 책은 염려, 교만, 수치심, 조급함, 탐심, 원한, 낙심, 정욕이라는 일상의 8가지 죄를 다룹니다. 저자는 이러한 죄들에 무너지는 이유가 단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죄가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거라는 거짓 약속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죄를이기는 길은 홀로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는 ‘믿음 없음’과 싸우며, 매 순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굳게 신뢰하는 데 있습니다. 죄의 얄팍한 약속보다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더 크고 참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는 피곤한 싸움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만족을 누리는 믿음의 싸움을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