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회 당회와 운영위 5차 결정사항>
지난 주일(4/19) 정부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제한을 완화하여 종교 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운영제한’ 권고로 변경하였고,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기에 교회의 경우 발열체크, 간격 유지, 환기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더샘물교회는 더샘물 공동체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현장 예배로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현장 예배 참여 인원을 아래와 같이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일 현장예배 참여대상
- 4/26 권문영 목장 + 권문영 초원의 목자(형제)
- 5/3 김태희 목장 + 김태희 초원의 목자(형제)
- 5/10 권문영 초원 전체
- 5/17 김태희 초원 및 청년 초원 전체
* 4/26, 5/3 주일예배에 참석하시는 각 초원의 남성 목자님들은 초원 전체가 참여하는 예배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이후 전면 확대의 시기와 방법은 사회적 추이, 내부의 방역 관리 역량 등을 최종적으로 검토하여 확정하겠습니다. 4/26~5/17 현장 예배 시 온라인 예배는 계속 병행됩니다. 아울러 주중 교회시설 사용은 전면 정상화 전까지 금하며, 목장모임은 온라인 모임을 더욱 활성화하여 실행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4월 21일 더샘물교회 당회,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