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이찬형입니다.
참 감사한 일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은혜 샘물 교회 창립 7년이 되는 해 그리고 아프간 순교 10 주년이 되는 해에, 은혜 샘물 교회의 첫 분립 개척 교회인 더샘물교회가 창립된 것입니다. 더샘물교회의 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포 공덕동의 성원교회로부터 시작된 분립개척교회 운동이, 강남 개발과 함께 1976년에 서울 영동 교회를 세우게 되고, 분당 개발이 한창이던 1998년에 분당 샘물교회가 서울영동교회의 분립 개척교회로 세워지고, 은혜샘물교회가 신도시 동백에 샘물교회의 분립교회로 세워지고 그리고 이제 은혜샘물교회의 분립교회로 더샘물교회가 신도시 동탄에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더샘물교회는 서울영동교회로부터 시작된 분립 교회로서 13번째 교회가 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2018년 1월 7일, 마침내 더샘물교회가 동탄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이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의 가정, 우리의 목장 그리고 더샘물교회를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교회의 머리가 주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머리이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이 땅에 건강한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